일기

Jan
11
반가운 소포 일기 유지니 0
배꼽 친구 인오가 보내 온 선물 보따리
빨리 받아 보라며 EMS로 보낸 친구의 마음이 너무 고마웠다.

주소 적은 글씨를 보고 또 보고




잠이 덜 깬 우리 꾸물이들도 신기한 듯 쳐다보고




선물 보따리를 열어보니




세심하게 챙겨 준 가족 옷들과




올 봄에 농사 지을 각종 씨앗들과 농사책




재봉틀에 쓰이는 갖가지 용품




이곳에선 몇 배나 비싼 리뉴와 내가 좋아하는 가루 설록차등




아이들도 어찌나 좋아 하던지

외지에서 느끼는 이런 기쁨이란...
너무 행복했다.
이런 친구를 곁에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 본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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